콘크리트 수분센서
토목·건축용
KZW-1A
■ 특징
| ● 인가전압방식 ● 콘크리트중의 자유수량 분포나 변화를 실시간 으로 확인 ● 당사 제품의 데이터로거를 사용하여 다수 측정점 감시, 내장 타이머에 의한 자동계측, PC와 온라 인 계측 가능 ● 센서는 소형경량으로 철근 등 임의의 장소에 설치가능 하고 다점측정에 적합하며 시공후의 콘크리트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음 |
콘크리트의 품질관리에 있어서, 콘크리트 중의 수분량 변화를
직접 파악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매우 유효한 수법입니다.
콘크리트 수분센서는 프레시 콘크리트부터 경화 콘크리트까지의 내부 수분변화를 전기적 및 비파괴적로 타설 직후부터 연결 모니터링 하여, 콘크리트의 자유수의 양(105℃증발가능수분)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.
이것으로, 양상상태나 형틀의 탈형 시기 판정 및 표면 마무리
시기의 판단 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콘크리트 속의 수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콘크리트의 수화연구나 내구성, 유지관리 등의 분야에 대해서 다목적 사용이 가능합니다.
※보호등급 : IP 67급
| 적용측정기 | TDS-630/-540/ TC-32K(센서모드 4게이지법 0-2V) TDS-150(센서모드 CONCRETE) |
■ 외관도면
■자유수 양 변화의 식별원리
먼저 다공질내의 공극에 콘크리트 안의 페이스트를 충분히 침투시킵니다(A 인가전).
다음으로 다공질재 내에 배치된 전극에서 침투시킨 페이스트에 전압을 인가합니다. 이 전압인가에 의해 페이스트 내부 수분 중에 분자간 힘 등의 영향을 받지 않은 비교적 루즈한 자유수에 존재하는 OH- 등의 음이온은 양극으로, K+, Na+ 등의 양이온은 음극으로 이동하여 전하가 축적됩니다(B 인가구간).
인가를 멈추면 바로 전극 간에 축적된 전하가 방전됩니다(C 방전구간). 방전의 과정은 콘크리트중의 수분양이나 이온농도 변화에 의해 전기전도도가 변화하기 때문에 이 방전과정의 잔류전압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으로 콘크리트중의 수분변화를 상대적으로 잡아 낼 수 있습니다. 더욱이 방전의 과정은 측정대상의 배합이나 사용하는 시멘트 종류 및 그 메이커에 따라서도 고유변화를 나타냅니다.
측정시에는 1측정점에 대해 전극에 전압인가용과 잔류전압측정용의 연속된 두 개의 채널이 필요합니다.
